김총리 "노사정 힘모아 위기극복"…한국노총 "최저임금 현실화" 건의

총리 공관서 첫 노동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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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한국노총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후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에게 간담회장으로 이동하자며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2021.6.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한국노총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후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에게 간담회장으로 이동하자며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2021.6.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한국노총 지도부를 만나 다양한 노동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합리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더 활발한 노사정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종로구 총리 공관(삼청당)에서 한국노총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노총이 앞으로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 총리가 노동계와 간담회 자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강신표 한국노총 수석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노동존중사회 실현'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과제 하나하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Δ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업종과 필수 노동자에 대한 지원 강화 Δ최저임금 현실화 Δ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에서 노동 현안들이 제대로 논의되고 개선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주요 업종 분과위 구성 등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제언해주신 사항 중 우선 정부 내에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노동계와 소통하며 추진해가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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