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신성' 길모어, 코로나19 확진…크로아티아전 결장

함께 경기했던 잉글랜드는 다행히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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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대표팀 빌리 길모어. © AFP=뉴스1
스코틀랜드 대표팀 빌리 길모어.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의 '신성' 빌리 길모어(20·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길모어가 잉글랜드와의 유로 2020 경기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지침에 따라 10일 간 격리에 들어가며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도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길모어는 19일 잉글랜드와의 유로 2020 조별리그 D조 경기에 선발 출전 0-0 무승부를 견인했다.

길모어는 이 경기에서 '스타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등 최고의 활약을 폏쳤다.

하지만 경기 후 진행된 코로나 검사에서 길모어는 양성 반응이 나왔고, 스코틀랜드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스코틀랜드는 유로 대회를 앞두고도 존 플렉(셰필드 유나이티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외된 바 있다.

팀 내 핵심 멤버인 길모어의 부재는 스코틀랜드에게 큰 타격이다.

현재 1무1패(승점 1)로 D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스코틀랜드는 23일 크로아티아(승점 1)와 최종전을 치르는데 길모어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한다.

길모어는 만약 스코틀랜드가 16강에 오르더라도 토너먼트 첫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워졌다.

ESPN 등에 따르면 스티브 클라크 스코틀랜드 감독은 길모어의 부재 속에 스콧 맥토미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한편 길모어와 같은 그라운드서 경기를 했던 잉글랜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를 마치고 잉글랜드 선수 및 코칭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26명의 선수들과 스태프는 PCR 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어서 정상적으로 훈련에 나설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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