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중국발 악재에 '대폭락'… 비트코인 4000만원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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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사진=머니S DB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업체 폐쇄 소식과 중앙은행의 단속 지시 여파로 가상화폐가 모두 폭락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38분 현재 비트코인의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86% 하락한 3726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12% 하락한 2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도 33.23% 떨어진 22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다(15.22%) 리플(19.67%) 등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가상화폐 하락세는 중국발 이슈가 큰 것으로 해석된다.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인스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90%가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 중앙인행인 인민은행이 시중은행과 '웨탄'을 실시해 암호화폐 단속을 보다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웨탄은 정부 기관이 피감독 기관을 불러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고 사실상 짓사항을 전달하는 이른바 군기잡기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21일 알리바바 계열사인 앤트 그룹이 운영하는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 및 일부 시중은행 간부들을 불러 암호화폐 관련 거래를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고객 계정에 대한 철저 점검 및 즉시 지불 채널 차단까지 지시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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