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 CEO' 허경환, 럭셔리 한강뷰 하우스… 호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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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하우스가 럭셔리하게 탈바꿈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허경환의 하우스가 럭셔리하게 탈바꿈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개그맨 허경환의 하우스가 럭셔리하게 탈바꿈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계 깔끔남'으로 소문난 허경환이 의뢰인으로 나섰다.

'억대 매출의 CEO'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박나래의 후배'라는 힌트가 주어진 오늘의 의뢰인은 바로 허경환이었다.

박나래는 "허경환 집은 깔끔할 거다. 워낙 깔끔한 오빠다"고 예상했고 허경환은 "먼지 하나 없는 스타일은 아니다. 정리 정돈은 하고 살다가 최대 위기가 왔다. 올해 초 이사를 계획했다. 그래서 점차 정리에 손을 놓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출 실패로 이사 갈 수 없게 됐다. 지금은 타이밍 아니다. 처음엔 '내가 이런 집 살 수 있을까?' 설렜던 집이다. '한강 보이는 곳에서 사는구나'하고 뿌듯해했다. 이사 가야겠다는 생각 든 순간부터 정리하기 싫더라. '어차피 떠날 건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큰 가구들에 대한 언급에 "사람이 작다고 가구도 작아야 하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거실에는 허경환의 취향으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그 가운데에는 큰 자리를 자치하는 블록타운이 있었다. 허경환은 "이 작은게 300만원이다. 마을을 이루면 엄청 큰데 집이 좁아서 다 못모았다. 집이 넓어지면 모으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정리단은 허경환의 소박한 간이 헬스장도 방문했다. 그간 꾸준히 몸을 관리해온 소문난 '헬스 덕후' 허경환은 "여기서도 매일 30분씩 매일 운동을 한다"며 몸소 시범도 보여줬다. 윤균상은 "난 못한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허경환의 드레스룸은 모두의 탄성을 불렀다. 급하게 설치한 듯한 헹거에 옷장도 구비 돼 있었지만 폭발하는 짐 때문에 문도 열리지 않을 정도. 사연 많아 보이는 '문제의 옷방'. 박나래는 "좀 답답하긴 하다"라고 탄식했고, 허경환은 "한 번 비운게 이정도다. 이게 또 안에 깊은 공간이 있다"라고 했다.

허경환은 "저는 큰 기대 안한다. 힘들 거다. 안예쁘다.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가구 배치를 다시 했다. 나름 머리를 쓴 거다. 더 이상 수습이 안돼서 이사를 가던지, 정리를 하던지 둘 중 하나다"라고 고민했다.

한창 물건을 비우던 허경환은 "물건을 비우는 게 재밌네요. 이사 안 가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허경환은 "최대한 많이 비워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바뀐 발코니 미니 헬스장. 거울 시트지를 보고 허경환은 "제가 몇 년 동안 이렇게 기뻐한 적이 없었다. 기억에 남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제 인생에 체크할만큼 기억에 남는 일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은 "제 답답한 마음을 기쁘게 해드렸으니 제가 이제는 시청자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라고 감사함을 덧붙였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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