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경기 난입한 여성, 검은 셔츠에 새겨진 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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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라운드 3차전 벨기에와 핀란드전 후반 45분 무렵에 한 여성이 비트코인을 광고할 목적으로 경기장에 난입했다. /사진=로이터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라운드 3차전 벨기에와 핀란드전 후반 45분 무렵에 한 여성이 비트코인을 광고할 목적으로 경기장에 난입했다. /사진=로이터
벨기에와 핀란드 대표팀의 유로 2020 조별라운드 경기 도중 난입한 관중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와 핀란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라운드 3차전 경기를 치렀다.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5분 무렵 'WTF Coin'(WTF 비트코인)이라고 쓰인 옷을 입은 여성이 경기장 한 가운데로 들어왔다. 이후 보안요원 2명이 투입돼 해당 여성을 경기장 밖으로 연행했다.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는 이날 "경기장에 난입한 여성은 비트코인 홍보문구를 새긴 셔츠를 입고 있었다"며 "옷에는 비트코인 이름과 사이트 주소가 새겨져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경기 분위기는 벨기에 승리쪽으로 기울어져서 크게 방해가 되진 않았다. 이 경기에서 벨기에는 핀란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벨기에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에 앞서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로 알려진 시위자가 낙하산을 타고 경기장에 내려오는 일도 있었다. 낙하산에 'KICK OUT OIL'(화석연료 퇴출)이라는 문구를 새긴 채 경기장 위를 비행했고 경기 시작전 이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호주 매체 세븐 뉴스는 22일 "2019년 리버풀과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난입했던 킨지 월란스키가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만명을 달성했다"면서 "(이런 사례로 인해)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경기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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