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이어 오재일도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종합)

오재일, 대구 한화전서 윤대경 상대로 2점 홈런 터뜨려 김현수, 문학 SSG전서 백투백 홈런까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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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이 통산 32번째 7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했다. 2021.5.2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오재일이 통산 32번째 7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했다. 2021.5.2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현수(33·LG 트윈스)에 이어 오재일(35·삼성 라이온즈)도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오재일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4회초 2사 2루에서 윤대경의 초구를 통타, 우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11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이후 11일 만에 그린 아치로 시즌 10호 홈런이다.

이로써 오재일은 2015년부터 7시즌 연속 10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32번째 기록이다.

31번째 주인공은 약 한 시간 전에 나왔다. 김현수가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1회초 이태양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치며 7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했던 2016년과 2017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김현수는 3회초에도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5번째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또한 바로 앞에서 홈런을 친 이형종과 통산 1060호 백투백 홈런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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