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부터 QR체크인으로 '백신 예방접종' 인증

"각 플랫폼사 개발 진행 중"…1·2차 접종 횟수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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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내 식당에서 시민들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을 하고 있다. 2020.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해 11월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내 식당에서 시민들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을 하고 있다. 2020.1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는 7월12일부터는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확인하는 QR코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2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QR체크인에 추가하는 기능 개발을 각 플랫폼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QR코드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시 출입 증명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카카오 등 국민들이 흔하게 쓰는 플랫폼이 QR코드를 발급하고, 개인 정보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 분산 보관하고, 확진자의 동선이 겹치면 이를 합쳐 역학조사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추진단은 여기에 예방접종자의 간편 인증까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히 접종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접종 차수까지 구분 가능하도록 할 전망이다.

오는 7월부터는 코로나 19 백신을 1차로 접종한 사람은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에서 제외된다.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한 사람은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도 예외로 인정되고, 실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에도 제한 인원으로 계수되지 않는다.

다만 이 같은 백신 인센티브를 두고 허위 접종증명서를 보여줄 수 있다는 등 보완절차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쿠브(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에 본인인증 QR코드와 접종증명서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며 "QR코드 캡처 등을 방지하는 부분은 일부 도입되어 있다. 이 내용을 포함해 기술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추진단 관계자는 "접종 증명서과 QR체크인이 통합되면 기존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예방접종 간편 인증도 가능해질 예정"이라며 "개통 목표 시기는 7월 12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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