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16강' 남은 티켓 4장… 우크라이나·핀란드, WC 실낱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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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23일 오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유로 2020 조별라운드 D조 3차전에서 3-1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로이터
크로아티아가 23일 오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유로 2020 조별라운드 D조 3차전에서 3-1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로이터
유로 2020 조별라운드 일정이 오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에 열리는 E조와 F조 3차전을 끝으로 종료된다. 앞서 A조에서 D조까지는 이미 조별라운드 일정을 마친 상태다.

현재까지 16강 진출을 확정한 팀은 12팀이다. A~D조에서 2위 이내로 일정을 마친 8팀에 와일드카드로 진출이 확정된 체코와 스위스다. 여기에 아직 일정을 마치지 않은 E조와 F조에서도 스웨덴과 프랑스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스위스와 체코는 A조와 D조에서 각각 3위로 일정을 마쳤다. 이들은 공히 승점 4점을 기록해 각각 B조와 C조에서 3위를 차지한 핀란드와 우크라이나(이상 3점)보다 높은 승점을 올렸다. 따라서 E조와 F조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각 조 3위팀들의 비교에서 4위 이내에 포함된다.

핀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조별라운드 일정을 마쳤지만 여전히 오는 24일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다. 그나마 우크라이나는 득실차에서 -1을 기록해 -2의 핀란드보다는 다소 유리하다. 하지만 E조와 F조의 상황을 보면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이 낙관적이진 않다.

우선 E조는 오는 24일 새벽 4시 슬로바키아(승점 3점) 대 스페인(2점), 스웨덴(4점) 대 폴란드(1점)의 경기가 열린다. 각 팀 승점차에서 보듯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다만 스웨덴은 느긋하다. 패해도 승점 4점을 확보한 만큼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E조는 현재 최하위 폴란드도 승점 1점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3위로 마치는 팀이 승점 4점 이상을 획득할 가능성이 크다.

F조는 프랑스(4점), 독일(3점), 포르투갈(3점), 헝가리(1점)가 1위부터 4위까지 차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프랑스는 포르투갈과, 독일은 헝가리와 3차전을 치른다. 전력상 독일이 헝가리보다 강한 만큼 독일이 16강 티켓 중 한 장을 차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반면 포르투갈은 상황이 급박하다. 프랑스에 패하면 승점 3점으로 일정을 마쳐 탈락 위기에 놓인다. 만약 패해도 2골차 이내면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하지만 그 이상의 점수차면 탈락이다. 반면 프랑스는 느긋하다. 이미 승점 4점을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에 패해도 최소한 와일드카드로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하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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