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오픈·중국인 VIP 기대감에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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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호텔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카지노 영업을 시작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다./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호텔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카지노 영업을 시작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다./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호텔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카지노 영업을 시작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23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지난 11일 성공적인 카지노 오픈으로 중국인 VIP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주도에 집중된 여행 수요와 성공적인 카지노 영업이 시작되면서 매출은 점차 증가해 3분기에는 약 800억원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오는 2022년부터 중국인 VIP가 입국 가능하다는 가정 아래 카지노 매출만 영업이익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1600실 규모의 호텔룸을 보유했기 때문에 더 많은 정켓(단체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롯데관광개발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최근 델타 변이 이슈로 10% 이상 주가 조정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호텔 부문 매출은 약 2만3000실 객실 판매로 11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5만실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

그는 "3분기 호텔 매출은 2분기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며 예상 호텔 매출은 약 500억원으로 1분기 영업비용이 500억원이란 점을 고려하면 복합 리조트가 카지노 영업 없이도 BEP(손익분기점)에 근접하는 놀라운 성장 속도"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카지노 오픈 첫날인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하루 평균 입장객은 400여명"이라며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4~5월 방문객 수가 각각 3800명, 4000여명이란 점을 고려하면 오픈 효과라는 점을 고려해도 매우 성공적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카지노 매출 300억원과 공헌이익률 40%를 가정해도 외국인 카지노 기업 중 가장 빠른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중국인 VIP입국 시 일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공헌 이익률은 6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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