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한화, 24이닝 연속 무득점…4연패로 '40패' 선착

23일 대구 삼성전서 0-3 패배…잔루 6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한화 이글스가 23일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회말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의 퇴장과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 뉴스1
한화 이글스가 23일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회말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의 퇴장과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4이닝 연속 무득점의 침묵 속에 '40패'를 선착했다 .

한화는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0-3으로 졌다.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얻었으나 단 1점도 뽑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한화는 지난 20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3회말 2사 만루서 김정빈의 폭투로 득점한 후 지독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까지 24이닝 연속 무득점 중이다.

4연패를 당한 한화는 10개 구단 중에 가장 먼저 40패(26승)를 했다.

반면에 삼성은 38승28패를 기록, 선두권 추격에 불씨를 당겼다. SSG 랜더스에 덜미를 잡힌 선두 LG 트윈스(39승26패)와는 1경기 차다.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한화는 2회말 2사 3루에서 김지찬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리드를 뺏겼다. 4회말에는 2사 만루에서 박해민을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내며 뼈아픈 추가 실점을 한 데다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투수 교체 과정에서 비신사적 발언으로 퇴장을 당해 분위기까지 가라앉았다.

삼성은 7회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승기를 굳혔다. 구자욱은 KBO리그 신인상을 받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했다.

한화는 1회초 1사 만루-3회초 2사 1, 2루-4회초 1사 3루 등 세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9회초 2사 후에도 정진호가 오승환을 상대로 안타를 때렸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영봉패를 당했다. 이날 한화의 잔루는 6개였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오승환은 시즌 22세이브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5.67상승 0.2118:03 09/17
  • 금 : 73.09상승 0.8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