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비엔씨,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가능 후보물질 개발에 부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특징주] 한국비엔씨,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가능 후보물질 개발에 부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델타 변이가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1.6배, 입원율은 2.26배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백신에 대한 중화능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소식에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한국비엔씨의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에도 적합하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강세다.

24일 한국비엔씨는 오전 9시46분 현재 전일 대비 260원(3.39%)상승한 7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9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델타 변이 확진자는 누적 190명이다. 지난달 15일만 해도 87명이던 확진자 수가 한 달여 만에 두 배 넘게 불었다. 델타 변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2개의 돌연변이가 생긴 것이다. 

몸 안에 이미 생긴 코로나19 항체는 이렇게 돌연변이 스파이크가 있는 바이러스를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다른 것으로 인식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델타 변이는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60% 강하다. 병원에 입원하는 비율 역시 알파 변이보다 2.26배 높다. 아시시 자 미국 브라운대 공중보건대학원 학장은 "지금까지 봐온 변이 중 가장 전염성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한국비엔씨는 안트로퀴노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안트로퀴노놀은 코로나19 감염과 면역 회피에 영향을 미치는 급속도로 증식하는 121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ORF8라는 코로나19 단백질과 작용하는 DNAMi를 타겟팅하고 있다.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변이에 관여하는 ORF8단백질과 이와 작용하는 DNMi 타겟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을 밝힘으로써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과 감염, 염증반응 유발, 면역체계공격에 대해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줄 수 있다고 밝힌 사실이 부각되면서 델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로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5.34하락 0.3318:03 09/17
  • 금 : 73.06하락 0.0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