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 도쿄올림픽 불참… 문재인 대통령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 22일 일본 요리우리신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도쿄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 참가한 두 정상의 모습. /사진=뉴스1
지난 22일 일본 요리우리신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도쿄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 참가한 두 정상의 모습. /사진=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2일 "바이든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1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당시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자신의 참석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힌 바가 없다. 

해당 매체는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에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참석한 이후 미국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의 참석을 기대하는 여론이 많다"며 "여러 일정으로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질 바이든 여사가 대신 개막식에 참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석한 전례가 있다. 이어 이 매체는 바이든 행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최종적으로 누구를 참석시킬지 여론을 고려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참석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22일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것에 대한 답례로 문 대통령이 방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매체는 "양국 모두 이번 기회를 대화의 장으로 활용하고 싶어하지만 문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3일 YTN 이브닝 뉴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 참석하는지 여부는 아직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황 장관은 무조건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직접 밝혔다.

제32회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다음달 23일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2.32하락 40.3318:03 07/30
  • 코스닥 : 1031.14하락 12.9918:03 07/30
  • 원달러 : 1150.30상승 3.818:03 07/30
  • 두바이유 : 75.41상승 0.3118:03 07/30
  • 금 : 73.90상승 0.2218:03 07/30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 [머니S포토] 입장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 [머니S포토]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촉구하는 장경태 의원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