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코로나 지옥’… 하루 확진자 11만5000명, 인도보다 심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브라질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3일(현지시각) 기준 자체 최다치인 11만522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는 모습. /사진=로이터
브라질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3일(현지시각) 기준 자체 최다치인 11만522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는 모습. /사진=로이터
브라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문턱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전날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자체 최다치인 11만52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인구 2억1200만명인 브라질에서 지금까지 1816만9881명의 누적 확진자가 기록됐고 사망자는 이날 2392명이 늘면서 총 50만7109명이 됐다.

사망자 수 기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브라질은 현재 인도보다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 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브라질의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지난 주 인도를 앞질러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이들의 비율은 12%에 그치고 있고 백신 수급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극우성향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는 지난해 화이자의 초기 제의를 거부하고 백신 구입을 지연시켰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현지 정부는 대신 인도의 바랏바이오텍이 개발한 백신을 더 비싼 값에 주고 구입해 논란이 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2.32하락 40.3323:59 07/30
  • 코스닥 : 1031.14하락 12.9923:59 07/30
  • 원달러 : 1150.30상승 3.823:59 07/30
  • 두바이유 : 75.41상승 0.3123:59 07/30
  • 금 : 73.90상승 0.2223:59 07/30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 [머니S포토] 입장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 [머니S포토]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촉구하는 장경태 의원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