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22만여명, SNS 통해 잔여백신 접종… 당분간 당일예약 어려워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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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이버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을 당일 신속예약한 접종자 중 대부분은 30~4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사진=허단비 뉴스1 기자
카카오·네이버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을 당일 신속예약한 접종자 중 대부분은 30~4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사진=허단비 뉴스1 기자
카카오·네이버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을 당일 신속예약한 접종자 중 대부분은 30~4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카카오·네이버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약해 접종받던 'SNS당일신속예약 접종'은 전체 접종자(937만명) 중 2.7%(25만여명)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88.3%(22만5000여명)로 대다수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6.3%(11.8만 명), 30대가 42%(10.7만 명)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50대 11.6%(2.9만 명), 60대 이상 0.2%(452명) 순으로 나타났다.

당일신속예약 접종은 2주간 시범운영 후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보유하던 예비명단 활용 유예기간(6월12일)이 종료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까지 일평균 접종인원은 7535명이었으나 13일 이후 2만7549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SNS 당일예약의 경우 대부분 접종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일예약을 하고도 최종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0.4%로 나타났다.

SNS를 통한 당일신속예약 접종은 코로나19 백신의 폐기 물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기준 5명 이상 예약이 되어 있을 경우 10회분의 1바이알(병) 개봉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탁의료기관에 따라 잔여물량이 발생한다.

아울러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사용하면 1바이알 당 1~2회 분의 추가 물량이 발생해 이를 당일신속예약 접종을 통해 기존 예약자보다 더 많은 인원의 접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추진단은 또한 지난 10일부터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에 대해서도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는 당일신속예약 접종은 AZ 백신이 17만7692명, 얀센 백신이 7만6788명으로 총 25만4480명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19일 60~7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AZ 백신 1차 접종이 종료됨에 따라 당분간 당일신속예약 접종은 어려울 전망이다.

추진단은 오는 7월 잔여백신 접종도 재개할 계획이다.

정 단장은 "한달 정도 잔여백신을 운영한 방식에 대해 평가를 해보고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고 백신 폐기를 줄일 수 있는지 의료계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3분기 잔여백신 예약 방식을 결정해 7월 예방접종 계획을 말씀드릴 때 안내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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