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계약종료까지 1주일… 향후 거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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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리오넬 메시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FC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셀타비고 경기에 출전한 메시의 모습. /사진=로이터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리오넬 메시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FC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셀타비고 경기에 출전한 메시의 모습. /사진=로이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계약 만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구단이 아직 공식제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메시의 계약이 오는 30일에 끝나지만 구단으로부터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고 다음 시즌에 바르셀로나 잔류할 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연장계약을 하지 않으면 다음달 1일부터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지난 22일 스페인 스포츠 언론 아스는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메시와 한 팀에 뛰는 상상만 가능하던 일을 꿈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메시에게 재계약을 제의했고 메시의 미국프로축구 진출과 이후 구단으로 돌아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해 구단과 마찰을 빚었고 지난해 8월26일 팩스를 통해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 일정이 지연됐고 조셉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지난해 6월10일 이전에 이적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이적 요청을 거부했다. 결국 메시는 지난해 9월4일 남아 있는 계약 기간 1년을 채우기로 했다.

마르카는 24일 "메시가 떠날지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건 그가 떠나면 바르셀로나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변준수
변준수 byunjs@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변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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