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 도쿄올림픽… 각국 정상 개막식 불참에 일본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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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들이 최근 열린 정상회의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지지했지만 본인들은 불참 할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지난 14일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G7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로이터
G7 정상들이 최근 열린 정상회의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지지했지만 본인들은 불참 할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지난 14일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G7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로이터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지지한 G7 정상들의 개막식에는 불참할 전망이다.

최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바이든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하지 않는 대신 질 바이든 여사가 참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앞서 G7 정상들은 지난 14일(한국시각) 총 70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공동성명을 발표했고 여기에는 도쿄올림픽 개최를 지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G7 정상들은 "세계 통합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의 상징으로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안전하게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개막식 일정이 가까워질수록 각국 정상들의 불참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관련 보도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우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참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3일 YTN 이브닝 뉴스에 출연해 "저는 장관 자격으로 무조건 참석할 예정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 참석하는지 여부는 아직 들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2일 일본 교도통신은 문 대통령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것에 대한 답례로 문 대통령이 방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정상도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12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7 정상회의에 참가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지난 13일 "일본의 올림픽 개최를 지지하고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두 정상 모두 공식적인 참가 일정을 일본에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G7 정상회의에 참가한 다른 나라 정상들은 올림픽 참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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