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정관 "예맨 선박 전복 사고로 30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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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빠진 난민들(아래 기사내용과는 무관함). © AFP=뉴스1
바다에빠진 난민들(아래 기사내용과는 무관함).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유엔 관리가 예멘 앞바다에서 최근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300여명의 이주민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그레슬리 유엔 조정관은 "이주민을 태운 배가 전복되어 200명 또는 300명이 사망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자 수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이달 예멘과 인접한 홍해 연안의 라즈 알-아라에서 이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침몰한 후 시신들이 떠내려 온 사건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엔 기구인 국제이주기구가 지난 14일 이 사건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그레슬리 조정관의 발언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지부티 등에서 걸프만 국가들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부각시켰다.

밀입국자들은 예멘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인원이 탑승한 배를타고 바다를 건너다 익사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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