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S&P-나스닥 신고점…바이든 "인프라 지출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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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2000억달러 규모인 인프라(사회기반시설) 지출안의 협상 타결을 선언했다.

◇S&P500, 긴축발 하락분 모두 만회

24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322.58포인트(0.95%) 상승한 3만4196.82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까지 2.6% 남겨뒀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24.65포인트(0.58%) 올라 4266.49, 나스닥 지수는 97.98포인트(0.69%) 뛴 1만4369.7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이달 14일 기록했던 전고점을 넘어섰다. 지난주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에 따른 하락분도 모두 만회했다.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연속 고점 경신을 지속했다.

◇1.2조 달러 인프라 지출안 합의

이날 증시는 초당적 인프라 지출안이 최종 합의되면서 일제히 올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초당적으로 상원이 합의한 1조2000억달러의 인프라 지출안을 수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합의가 이뤄졌다(we have a deal)"고 말했다.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나빴다. 지난주 주간실업 수당청구는 41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7000건 줄었지만 다우존스 예상치 38만건을 상회했다.

E-트레이드의 마이크 로웬가트 투자전략본부장은 CNBC방송에 "투자자들이 연준의 조기금리 인상이라는 사실을 수용하며 이번주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현 단계에서 예상보다 고르지 않지만 실업수당 수치는 경제 일상이 복구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3.5% 급등…스타링크 IPO '솔솔'

S&P500의 11개 업종 중에서 부동산 0.45%, 유틸리티 0.1% 내리고 나머지 9개는 올랐다. 상승폭은 금융 1.21%, 에너지 0.85%, 통신 0.81%순으로 컸다.

테슬라는 3.5% 뛰었다. 전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업 '스타링크'의 상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테슬라 주주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설중장비업체 캐터필라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일제히 오르며 다우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운영체제 윈도 11을 출시했고 주가는 0.53% 올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조달러를 넘었다.

일라이릴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승인 신청 소식에 7.31%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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