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금의환향한 혈우병 치료제… SK플라즈마,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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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와 손지영 씨에스엘베링 코리아 대표가 앱스틸라 판매 계약을 하고 있다./사진=SK플라즈마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와 손지영 씨에스엘베링 코리아 대표가 앱스틸라 판매 계약을 하고 있다./사진=SK플라즈마
SK플라즈마가 극내 혈우병 치료제 시장에 나선다.

SK플라즈마는 씨에스엘베링 코리아(CSL Behring Korea)의 장기지속형 유전자재조합 8인자 제제 앱스틸라에 대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씨에스엘베링은 앱스틸라 생산·수입을, SK플라즈마는 국내 판매권을 갖고 국내 마케팅 전체를 담당한다.

앱스틸라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싱글체인(단일 사슬형) 기술로 설계된 A형 혈우병 치료제다. 기존 치료제보다 체내 작용시간이 연장돼 오랜 지속시간과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앱스틸라는 앞서 SK케미칼이 NBP601란 이름으로 원천신물질을 개발, 2009년 호주 제약사 씨에스엘베링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기술수출에 성공한 1호 바이오 신약이었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는 “R&D에 대한 오랜 투자가 결실로 맺어 다시 한국에 돌아와 감회가 남다르다”며 “SK의 원천 기술과 씨에스엘베링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완성된 앱스틸라가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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