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급 승진 대상 명단에 성희롱 가해자 포함 논란

"승진 아닌 근무평정에 따른 후보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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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 정기인사를 앞두고 5급 승진 대상 명단에 과거 성희롱으로 중징계를 받은 가해자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1일 공개한 4·5급 승진 후보자 명단에 지난 2014년 여직원 성희롱으로 중징계를 받은 가해자도 포함됐다.

승진 대상자 명부에는 총 400여명이 올라온 가운데, 5급 승진 대상 인원은 137명이다.

해당 공무원은 서울시 산하 기관에서 근무할 당시 여직원을 성희롱한 가해자 중 한명이다. 피해를 당한 여직원은 2014년 5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 때문에 서울시 내부 게시판에도 '성희롱 중징계 전력자 5급 승진을 막아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1명을 승진시키기 위해 후보자 7명을 올려야 한다"며 "근무평정에 따라 순서를 정하다보니 명부에 올라온 것일 뿐이고 승진과는 별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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