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 사망' 충남 부여 슈퍼마켓 화재… 아들 방화로 밝혀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5일 부여경찰서는 전날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 한 슈퍼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A씨가 단순 화재가 아닌 아들 B씨의 방화로 숨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5일 부여경찰서는 전날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 한 슈퍼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A씨가 단순 화재가 아닌 아들 B씨의 방화로 숨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 4일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화재가 슈퍼 주인의 아들이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슈퍼 주인은 이번 화재로 숨졌다.

5일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화재로 숨진 80대 여성 A씨는 단순 화재로 숨진 것이 아니라 50대 아들 B씨의 방화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라이터로 불을 냈다고 진술한 것이 사실”이라며 “B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씨는 방화 당시 어머니 A씨를 집에 남겨두고 혼자 화재 현장을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집 안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마을에서 함께 슈퍼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아들 B씨의 음주 문제로 서로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0시47분쯤 발생한 이번 화재로 A씨가 숨지고 단층 주택 겸 슈퍼 내부 229㎡와 가재도구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약 6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동욱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2.32하락 40.3318:03 07/30
  • 코스닥 : 1031.14하락 12.9918:03 07/30
  • 원달러 : 1150.30상승 3.818:03 07/30
  • 두바이유 : 75.41상승 0.3118:03 07/30
  • 금 : 73.90상승 0.2218:03 07/30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 [머니S포토] 입장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 [머니S포토]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촉구하는 장경태 의원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