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가 7월 9일 '재민 TV'와 식사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8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 '재민 TV'는 온라인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주된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웃음참기 챌린지 시리즈는 각각 조회수 329만회, 221만회를 기록했다. 그 외 온라인상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들과 '벨튀범 참교육'이라는 콘텐츠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버 '재민 TV'는 "항상 구독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식사권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저와 같이 식사를 하고 싶은 팬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언제든 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번 식사권 행사에 응모된 금액은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말을 재밌게 하는 저의 장점을 잘 살려서 다른 사람들과 티키타카를 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레포츠 콘텐츠를 제작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유튜버로써 여러분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며 포부도 밝혔다.

한편 현재 다양한 연예인 및 유튜버 등 국내의 유명 인사들이 베리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예인 및 유튜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더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