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발언으로 급락한 비트코인, 3만1000달러선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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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3만1000달러 선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3만1000달러 선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3만1000달러 선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6% 하락한 3만15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까지 이어져왔던 급락세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디지털 달러는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낮출 것"이라고 발언하자 3만1000달러대로 떨어졌다.

이어 파월 의장은 연준 위원들이 광범위하게 디지털 결제에 대해 논의한 뒤 관련 보고서를 9월 초 발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나라 역시 디지털화폐 도입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지난 16일 국회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과 관련해 "아무리 빨라도 2~3년은 소요될 것"이라며 "현재로선 당장 발행 필요성은 크지 않지만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이 인정하는 디지털 화폐가 나오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존재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전날 비트코인은 약 5%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3만2000달러 선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9% 하락한 373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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