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델타 변이 확산' 태국 신규 확진 1만명 돌파…자체 최다

당국, 집회 금지…위반 시 징역 2년 또는 벌금 1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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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방콕 거리의 2021년 7월 12일 모습. 다운타운이지만 엄격한 격리 조치로 행인이 한 명밖에 보이지 않는다. © AFP=뉴스1
국 방콕 거리의 2021년 7월 12일 모습. 다운타운이지만 엄격한 격리 조치로 행인이 한 명밖에 보이지 않는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태국의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2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141명 발생했다. 이로써 태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1989명, 누적 사망자는 3240명이다. 태국 인구는 약 6990만 명 규모다.

이에 당국은 공공 집회를 금지했다. 위반 시 최대 징역 또는 4만 바트(약 139만 원)에 처해지거나 두 조치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전일 늦게 발표된 관보 로얄 가제트는 전했다.

아울러 당국은 이동에 더 많은 제약을 가하는 방역 수준 강화도 검토하고 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전일 페이스북을 통해 "4월 초부터 전염력 높은 알파, 델타 변이 확산으로 최악의 상황과 싸우면서 정부는 더 많은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짠오차 총리는 "국민 이동을 최대로 제한하는 조치를 확대하고 필수 시설만 남겨둔 채 더 많은 시설을 폐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은 지난해부터 고위험 지역에 대해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실시해온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이동과 집회 금지, 일부 사업체와 쇼핑몰 폐쇄, 저녁 9시부터 새벽 4시까지의 통행 금지 조치가 이뤄진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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