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가는 도쿄올림픽 개회식… 유치 주역 아베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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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올림픽 무관중 개최를 고려해 개회식에 불참한다. /사진=로이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올림픽 무관중 개최를 고려해 개회식에 불참한다. /사진=로이터
2020 도쿄올림픽 유치를 이끌었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올림픽 개회식에 불참한다. 현재 도쿄올림픽 개회식은 도쿄도에 긴급사태 선언 발령으로 무관중으로 개최돼 참석자도 수백 명 규모로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어 아베 전 총리 뿐만 아니라 경제단체 및 스폰서 기업들 사이에서도 참석하지 않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1일 NHK 보도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관계자에게 도쿄올림픽이 무관중 개최가 된 것을 고려해 개회식 참석을 보류한다고 통보했다.

아베 전 총리는 도쿄올림픽 유치 주역이다. 지난 2013년 9월 총리 시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올림픽 유치 후보지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며 도쿄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 대표 자격으로 일본 유명 게임 캐릭터인 슈퍼마리오로 분장하고 나오며 주목 받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 시점인 지난해 3월에는 같은 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올림픽을 1년 연기하도록 IOC 측에 제안했다. 건강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 뒤인 지난해 11월에는 올림픽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했다며 IOC로부터 공로상 '올림픽 훈장'(Olympic order)을 받았다. 현재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명예 최고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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