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탁구 남녀 단체전, 중국과 4강서 만나는 대진… 혼복은 결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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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탁구 대표 신유빈이 지난 20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20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탁구 대표 신유빈이 지난 20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이 이번 2020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23일 개막식 이후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한다. 탁구 남녀 단체전은 다음달 1일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22일 단체전 및 혼합복식 대진 추첨이 거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남녀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중국과 같은 쪽에 배치됐다. 이에 따라 중국을 넘어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남자 대표팀은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1일 슬로베니아와 16강전에서 만난다. 여기서 승리하면 세르비아와 브라질의 경기에서 승리한 팀과 다음달 2일 8강전을 치른다. 8강을 통과하면 4강 상대는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남자 대표팀은 역대 올림픽에서 중국을 상대로 세 차례 만났다. 하지만 모두 패한 바 있다.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에서 26번의 맞대결 중 승리는 단 1번이다.

여자 대표팀도 다음달 1일 단체전에 나선다. 신유빈, 전지희, 최효주 등이 출전한다. 16강전에서 폴란드와 만나는 여자 대표팀은 여기서 승리하면 호주와 독일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4강에 오르면 한국은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중국과 만나 패했다. 이를 포함해 국제대회에서 17번 만나 3승에 그치고 있다.

남녀 단체전의 경우 순항할 경우 4강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중국과 만나는 대진이다. 반면 혼합본식은 순항할 경우 중국을 결승에서나 만난다. 이상수-전지희 조는 4강에 오를 경우 개최국 일본의 미즈타니 준-이토 미마 조와 대결한다. 반대쪽 시드에서는 중국 쉬신-류스원 조가 결승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탁구는 올림픽의 경우 3-4위 결정전까지 치러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일부 종목의 경우 4강에 탈락하면 동메달을 획득한다. 하지만 탁구는 여기서 승리해야 동메달을 확보할 수 있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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