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분기 매출 30.3조 돌파… “수익성 개선, 코로나 기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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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분기 매출이 30조원을 돌파했다. 수익성도 개선돼 영업이익률은 6%대를 넘어섰다.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분기 매출이 30조원을 돌파했다. 수익성도 개선돼 영업이익률은 6%대를 넘어섰다.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분기 매출이 30조원을 돌파했다. 수익성도 개선돼 영업이익률은 6%대를 넘어섰다.

현대자동차가 22일 서울 본사에서 올해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IFRS 연결 기준 ▲판매 103만1349대 ▲매출액 30조3261억원(자동차 24조6742억원, 금융 및 기타 5조6518억원) ▲영업이익 1조8860억원 ▲경상이익 2조5020억원 ▲당기순이익 1조9826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30조3261억원으로 집계됐다. 크게 늘어난 글로벌 도매 판매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매출 원가율은 글로벌 도매 판매 증가와 인센티브 감소 효과가 지속돼 전년 동기보다 1.9%포인트 낮아진 81.1%를 나타냈다. 매출액 대비 판매비와 관리비 비율은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낮아진 12.7%를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9.5% 증가한 1조886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6.2%였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조5020억원, 1조9826억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판매는 지난해 코로나19 기저 효과와 글로벌 판매 회복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및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 속에서 판매 물량 증가와 수익성 중심의 판매로 회복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2분기 판매 믹스는 인도, 중남미 등 신흥국의 판매 회복으로 소폭 악화됐으나,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판매 203만1193대 ▲매출액 57조7170억원 ▲영업이익 3조5426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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