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SNS '클럽하우스', 초대장 없어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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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가 초대장 없이도 이용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된다. /사진=로이터
음성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가 초대장 없이도 이용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된다. /사진=로이터
음성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가 초대장 없이도 이용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된다. 가입자 유치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 클럽하우스 공동 창업자인 폴 데이비슨(Paul Davison)과 로한 세스(Rohan Seth)는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겁게 대화하고 의미있는 순간들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iOS 및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이날부터 초대장 없이도 클럽하우스에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지난해 3월 미국 실리콘밸리 창업자 폴 데이비슨과 구글 출신 로언 세스가 만든 쌍방향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다. 팟캐스트나 유튜브가 일방향인 것과 달리 클럽하우스에서는 앱에 가입하는 사람 누구나 쌍방향 대화로 소통할 수 있다. 

음성 기반이라는 독특한 포맷도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클럽하우스 만의 매력요소로 꼽혔다.

하지만 클럽하우스의 인기는 급격히 식었다. 지난 2월 960만건에 달하던 글로벌 다운로드 수는 2개월 뒤인 4월 92만건으로 급감했다. 

클럽하우스는 이날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 외에도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 론칭을 비롯해 로고 및 브랜딩과 유저 가이드, 새로운 앱 아이콘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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