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폰카로 찍은 최고 사진은?… 애플, IPPA 2021 수상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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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IPPA 2020 수상작들. /사진=애플
지난 IPPA 2020 수상작들. /사진=애플
애플이 올해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IPPA) 수상작을 2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IPPA는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독립 사진전이다. 14회를 맞은 올해에는 세계 140여개국에서 사진 작품이 제출됐으며 17개국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이스트반 케레케스의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 /사진제공=애플
이스트반 케레케스의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 /사진제공=애플
최우수상 겸 ‘올해의 사진가’는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Transylvanian Shepherds)을 출품한 헝가리의 이스트반 케레케스(Istvan Kerekes)가 수상했다. 약 5년 전인 2016년 처음 출시된 모델인 ‘아이폰7’(1200만화소)로 찍은 사진이다.

작품은 다부진 인상의 목동 두 명이 새끼 양 한 쌍을 팔에 끼고 그들의 인상만큼이나 거친 산업사회의 풍경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남자의 강인함과 주변 환경의 삭막함은 이들이 돌보는 새끼 양이 품은 희망 및 순수함과 대비를 이루며 감동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샤란 셰티의 ‘유대’. /사진제공=애플
샤란 셰티의 ‘유대’. /사진제공=애플
올해의 사진가 1위에는 ‘유대’(Bonding)를 출품한 인도의 샤란 셰티(Sharan Shetty)가 올랐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풍경 속에서 어디론가 향하는 말과 기수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2017년 출시 모델인 ‘아이폰X’(1200만화소 듀얼카메라)로 촬영됐다.

단리우의 제목 없는 사진 작품. /사진제공=애플
단리우의 제목 없는 사진 작품. /사진제공=애플
올해의 사진가 2위는 화성을 연상케 하는 황량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담은 무제 사진을 출품한 중국의 단리우(Dan Liu)가 차지했다. 사진 촬영은 2019년 출시된 ‘아이폰11 프로맥스’(1200만화소 트리플카메라)를 이용했다.

제프 레이너의 ‘공중 사이드워크’. /사진제공=애플
제프 레이너의 ‘공중 사이드워크’. /사진제공=애플
올해의 사진가 3위에는 ‘공중 사이드워크’(Side-Walking on Air)를 출품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제프 레이너(Jeff Rayner)가 선정됐다. 인도 위에서 빛에 둘러싸여 무게가 없어진 것처럼 공중에 떠 있는 소녀의 모습을 담았다. 이 사진도 ‘아이폰X’로 촬영됐다.

케난 악툴룬(Kenan Aktulun) IPPA 설립자는 “글로벌 팬데믹에도 아름다움과 희망, 불굴의 인간 정신이 드러나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며 “뛰어난 예술적 시선을 선보인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 twitter facebook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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