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3만5000 돌파…3대 지수 동반 사상 최고

나흘 연속 상승...주간으로도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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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일제히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잇단 기업실적 호재와 경기 회복기대감이 증시를 나흘 연속 끌어 올렸다.

◇3대 지수 동반 신고점

23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38.20포인트(0.68%) 상승한 3만5061.55를 기록했다. 특히 다우는 3만5000선을 처음으로 넘기며 올들어 14% 뛰었다. 지난 4월 중순 3만4000선을 넘기고 3개월 만에 1000포인트 올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44.31포인트(1.01%) 올라 4411.79, 나스닥 지수는 152.39포인트(1.04%) 뛴 1만4836.99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3대 지수들은 모두 신고점을 다시 쓰면서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주간으로도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 1.08%, S&P 1.96%, 나스닥 2.84%씩 올랐다.

◇"70, 80년대식 인플레 없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금리)이 오르며 이번 주 초 제기됐던 성장둔화 우려를 불식했다. 10년물 금리는 19일 1.13%까지 밀려 5개월 만에 최저로 내렸지만, 이후 계속 올라 1.281%로 올라섰다.

칠톤트러스트의 닉 프렐링후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채권시장이 모두를 놀래켰다"며 "랠리의 힘은 인플레이션이 오버슈팅(과열)이지만, 1970년대와 1980년대와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음주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

다음주 실적이 예정된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트위터와 스냅은 전날 장 마감 이후 호실적에 각각 3%, 24%씩 뛰었다. 프렐링후센 매니저는 "스냅과 트위터 실적은 디지털 광고가 보복 지출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구글과 페이스북에도 이러한 물결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페이스북은 5% 넘게 올랐고 알파벳은 3% 상승했다. 다음주에는 페이스북, 알파벳,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형 기술업체들의 실적이 나온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0.43% 하락한 에너지를 제외한 10개가 올랐다. 상승폭은 통신 2.65%, 유틸리티 1.28%, 필수소비재 1.22%순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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