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6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비수도권은 결국 3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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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비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도 관심이 쏠린다./사진=뉴스1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비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도 관심이 쏠린다./사진=뉴스1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1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비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483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 1507명보다 24명 적었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더라도 1500명대 후반, 많으면 1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630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22일(1842명)보다 212명 줄면서 일단 1600명대로 내려왔다.

다만 지난 22일 통계에는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 270명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일시적으로 환자 수가 불어났던 것이어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전날까지 1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이날로 18일째가 된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수도권 확산세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지만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감염 규모는 오히려 커지는 양상이다.

실제 감염병 전문가들은 여름 휴가철 이동으로 인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이른바 '핑퐁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관광지에 확산을 시킬 수도 있지만 관광지에서 감염돼서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는데 이 경우 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잡기가 더욱 힘들어 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정부는 내달 8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 비수도권의 방역대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세부 내용은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확정된다.

그간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는 거리두기 3단계 일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이 거론돼 왔다. 다만 새 거리두기 체계에선 자율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이와 더불어 각 지자체의 대응도 주목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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