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나 몰라라”… 단계격상에도 동해안에 피서객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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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도 동해안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사진=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도 동해안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사진=뉴스1

강원도 동해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기 이어지며 각 지자체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속속 격상하고 있다. 하지만 동해안 해수욕장 입장객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번 주말이 확산세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기준 동해안 주요 시군 확진자는 29명이다. 강릉이 13명, 속초와 양양이 각각 8명이다. 지난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한 강릉지역의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강릉은 지난 15일 10명, 16일 21명, 17일 31명, 18일 13명, 19일 24명, 20일 19명, 21일 17명, 22일 14명, 23일 오후 3시 기준 13명 등 두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긴급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를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았고, 수도권 4단계 연장 등의 이유로 강릉 역시 연장 운영을 고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강릉 4단계 격상으로 우려했던 '풍선효과'를 경험한 인접 양양군과 속초시도 23일, 24일 각각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17일 강릉이 먼저 3단계로 격상하고 이틀 뒤 곧바로 4단계로 격상, 야간 해수욕장 폐쇄 등의 조치가 있자, 지난 주말 속초해수욕장, 양양 낙산해수욕장 등 인접 동해안 해수욕장에 인파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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