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간 마크롱 "올림픽 추진 옳았다"…일본 정부 두둔

2024년 파리올림픽 앞두고 일본 정부에 힘 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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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AFP=뉴스1
23일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을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올림픽 개최를 밀어붙인 일본 정부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3일 프랑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가 (올림픽 개최를) 계속 추진한 것은 옳았다"며 "왜냐하면 감염 상황이 몇 년 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쿄올림픽은 열렸어야 했다. 바이러스와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일본은 변이 바이러스가 오리라고는 예측하지 않았던 것 같다"면서 "백신 접종이 다른 나라보다 늦었고 그것이 어려움을 가져온 것 같다"고 발언했다.

프랑스는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2024년에 올림픽을 이어받는다. 그럴 준비가 돼 있으며 앞으로도 준비를 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서는 22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2만1909명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실상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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