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의 신' 진종오, 10m 공기권총서 탈락… 김모세, 6위로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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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15위에 머물려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뉴시스
진종오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15위에 머물려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뉴시스
'사격의 신', '사격 황제' 등으로 통하는 진종오가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을 기록했다. 15위에 그친 진종오는 이로써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진종오는 이번 대회 전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메달 1개만 추가하면 김수녕(금4·은1·동1)을 뛰어넘어 한국 선수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해 최다 메달리스트 등극 기회는 오는 27일에 열리는 혼성 단체전으로 미루게 됐다.

10m 공기권총에서 진종오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김모세는 6위로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김모세는 579점으로 전체 6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이날 오후 3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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