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혼성전' 김제덕·안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역시 '효자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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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왼쪽)과 안산이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 양궁 혼성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조를 5-3(35-38 37-36 36-33 39-39)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뉴스1
김제덕(왼쪽)과 안산이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 양궁 혼성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조를 5-3(35-38 37-36 36-33 39-39)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뉴스1
2020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은 전통적인 효자종목 양궁에서 나왔다. '막내들'로 구성된 한국 양궁 혼성 단체대표팀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제덕-안산 조는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 양궁 혼성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조를 5-3(35-38 37-36 36-33 39-39)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혼성전은 이번 올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따라서 김제덕과 안산은 이 부문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국은 1세트를 35-38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세트를 37-36으로 어렵게 따내며 2-2 동점을 만들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3세트를 36-33으로 따내 4-2로 역전에 성공한 한국은 4세트를 39-39로 비겼지만 1점씩을 나눠가지며 5점째를 확득해 우승을 확정했다.

4세트 승부는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였다. 네덜란드가 39점으로 먼저 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한국은 마지막 2발을 남겨 놓은 상황이었다. 여기서 한국은 김제덕이 10점, 안산이 9점을 쏘면서 39-39 동점으로 마쳐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

이날 금메달로 김제덕은 한국 올림픽 역사상 남자 선수로는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병역 특례 혜택도 받게 된다. 특히 이들은 각각 남녀 대표팀 막내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혼성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해 양궁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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