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답답한 타석' 김경문호, LG와 평가전서 힘겨운 무승부

9회말 김혜성 희생 플라이로 2-2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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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의 김경문 감독.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의 김경문 감독.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답답한 공격력 끝에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야구 대표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전날 상무를 상대로 9-0 대승을 거뒀던 김경문호는 좋은 흐름을 잇지 못했다. 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26일 결전지인 일본으로 향한다.

대표팀 마운드는 제 역할을 했다. 선발 투수 김민우는 3이닝 동안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두 번째 투수 박세웅이 2실점을 했지만 이후 마운드에 오른 김진욱, 고우석, 조상우가 무실점으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타선이 아쉬웠다. 대표팀은 6회까지 단 1개의 안타에 그쳤다. 7회에 나온 오재일의 솔로포와 9회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겨우 패배를 면했다.

대표팀은 6회 먼저 실점했다. 박세웅이 3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채은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는데 박건우의 포구 실책으로 2실점했다.

실점과 함께 오지환이 안면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겪었다. 박건우가 공을 놓친 사이 타자주자였던 채은성이 2루로 진루 후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이때 채은성의 스파이크가 대표팀 유격수 오지환의 얼굴을 가격했고 오지환은 왼쪽 목 부분에 피를 흘리며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팀은 7회 1점을 만회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오재일은 김대유의 커브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대표팀은 9회말 강백호, 강민호의 연속 안타에 이어 오재일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대량 득점 기회에서 김혜성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는데 그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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