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배드민턴 女 단식 안세영, 데뷔전서 완승(종합)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나란히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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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 © AFP=뉴스1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안영준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낙승했다.

안세영은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클라라 아수르멘디(스페인)를 2-0(21-13 21-8)로 완파했다.

중학생 때 이미 태극마크를 달 정도로 한국 배드민턴의 큰 기대를 받은 안세영은 생애 첫 올림픽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세영은 1세트부터 헤어핀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면서 점수를 획득하며 손쉽게 기선 제압을 했다.

2세트 들어 안세영은 8-3으로 앞서던 도중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를 하다가 무릎에 피를 흘렸다. 무릎에 반창고를 붙인 채 경기장에 들어선 안세영은 9-6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내 전열을 정비한 안세영은 역전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안세영과 함께 여자 단식에 출전한 김가은(23?삼성생명)도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아라마라 가이탄(멕시코)을 2-0(21-14 21-9)으로 꺾었다.

단식은 4명씩 한 조로 편성된 조별리그에서 1위를 한 선수에게만 16강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메달이 기대되는 여자 복식의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공항) 조는 C조 1차전에서 호주의 세티아나 마파사-그로니아 서머빌 조를 2-0(21-9 21-6)으로 제압했다.

배드민턴 복식은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8강에 진출, 토너먼트로 메달 경쟁을 벌인다.

또 다른 여자복식의 김소영(26·인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 조는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와의 여자 복식 D조 예선 첫 경기에서 2-1(21-23 21-12 23-21)로 이겼다.

혼합복식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공항) 조는 로빈 타블레닝-셀레나 피에크(네덜란드) 조와의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2-1(16-21 21-15 21-11)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남자복식의 서승재-최솔규(26?요넥스) 조는 D조 첫 경기에서 에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조에게 0-2(22-24 15-2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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