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일본 여자축구 충격패…영국 매체 "무관중이 유일한 구원"

영국에 0-1 패배…E조 3위 기록 삿포로돔 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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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 AFP=뉴스1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일본이 2020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경기에서 영국에 패배하며 탈락 위기에 몰리자, 영국 매체는 무관중이 유일한 일본의 구원이었다고 꼬집었다.

일본은 지난 24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영국에 0-1로 졌다. 후반 29분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며 엘렌 화이트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1무1패(승점 1)에 그친 일본은 E조 3위로 추락하며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이 커졌다. 2승(승점 6)을 거둔 영국은 8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캐나다가 1승1무(승점 4)로 E조 2위에 올랐다.

여자축구는 E~G조의 1위와 2위, 각 조 3위 중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오른다. 일본은 오는 27일 칠레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홈 이점을 살려 2012년 런던 대회(은메달)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렸던 일본으로선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일방적인 홈팬의 응원을 받을 수 없었던 일본 여자축구의 상황을 고려했다. 매체는 "관중을 잃은 일본은 마치 야망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며 "이날 관중이 없었던 것이 일본으로선 유일한 구원이었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전체 경기의 96%가 무관중으로 열리는데 일본 여자축구 2경기가 열린 삿포로돔에서도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한편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열릴 일본과 칠레전은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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