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정상화에 전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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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내일(26일)부터 비수도권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뉴시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내일(26일)부터 비수도권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뉴시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뚜렷해지자 내일(26일)부터 비수도권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를 넘어서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 뚜렷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 조치가 연장되고 강화됨에 따라 소상공인들과 자영업하시는 분들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며 "(2차 추경안을) 신속하게 집행해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상황을 하루빨리 진정시키고 생업이 정상화되도록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백신 예약시스템의 미흡한 부분도 신속하게 보완하고 있다"며 "8월에 예정된 40대 이하 예약은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최고의 경각심을 가지고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집단면역과 일상회복, 민생회복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25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48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42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5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876명(서울 478명, 인천 83명, 경기 315명)으로 전국 발생 환자의 6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환자는 546명으로 국내 발생 비중은 3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는 내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만3000개소에서 55~59세 연령 예방접종도 실시된다. 55~59세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의 경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비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된다. 

다만 수도권에서도 모더나 백신만을 취급하는 위탁의료기관 251곳은 해당 기관 예약자에게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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