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밭 이제 시작' 양궁서 '金 내려온다'…이번주(26~30일)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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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8강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8강에서 활을 쏘고 있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 1. 도쿄 올림픽, 본격 레이스 돌입…양궁서 金 쏟아진다

25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신화를 쓴 가운데 이번주 양궁 종목 경기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여자 대표팀의 배턴을 이어 남자 대표팀도 26일 단체전에서 '금과녁'을 노린다. 17세 천재 궁사 김제덕과 베테랑 오진혁-김우진이 힘을 합친다. 예선 개념의 랭킹라운드에서 우리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던 여자 개인전(30일)은 집안싸움이 불가피하다.

무너진 한국 유도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남자 73kg급 안창림은 26일 금빛 메치기를 준비하고 사격 황제 진종오는 27일 추가은과 함께 10m 공기권총 혼성전에 출전해 유종의 미에 도전한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펜싱 사브르 단체전(오상욱 구본길 김정환)도 낭보를 전해줄 수 있는 종목이다. 남자축구는 28일 온두라스전으로 8강 여부를 결정짓고 야구대표팀은 29일 이스라엘전으로 대회를 시작한다. 김연경의 마지막 도전으로 주목받는 여자배구는 27일 케냐, 29일 도미니카공화국과 상대한다.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2021.7.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2021.7.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 3분기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 발표…전세난 해갈될까

국토교통부는 30일 올해 3분기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을 발표한다. 하반기 전세난 심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전세난 해갈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2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만975가구였다. 4월 1만4096가구, 5월 1만8767가구, 6월 1만8112가구 등으로 1년 전보다 절반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는 그간 물량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부터는 입주 물량이 회복돼 올해 전체 입주 물량은 예년 평균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국토부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날 3분기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과 함께 6월 기준 주택매매 및 전·월세 거래 현황도 발표할 계획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021.7.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021.7.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3. 기재부, 세법개정안 발표…핵심전략기술 세제지원 강화
기획재정부는 26일 '2021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한다. 여기엔 내년부터 바뀔 세법 관련 내용이 담긴다.

홍남기 장관은 지난 1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반도체 등 주요 핵심전략기술에 대한 세제지원,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허용기간 확대 등이 포함된 금년도 세제개편안 마련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한 바 있다.

정부는 반도체, 배터리, 백신을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정하고 총 65개 핵심기술을 선정해 2조원 이상의 설비투자자금을 집중 지원하고,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도 대폭 상향할 방침이다.

결손금 소급공제는 당기 결손금에 상당하는 세액을 당기 이전 사업연도 납부 세액에서 환급해주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매출하락에 중소기업 유동성이 악화되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를 해소할 대안으로 결손금 소급공제 기간 확대를 제시했다.

2021년 1분기 실질GDP © News1 DB
2021년 1분기 실질GDP © News1 DB

4. 한국은행, 2분기 실질GDP 속보치 공개
한국은행은 27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한다. 앞서 분기별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3%, 2분기 -3.2%에서 3분기 2.2%, 4분기 1.2%, 올해 1분기 1.7%로 세 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한은은 지난 5월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다. 지난 2월 내놓은 전망치인 3.0%에서 1.0%포인트(p) 대폭 상향조정한 것이다. 한은은 2~4분기 성장률이 0.6%대 후반 정도 성장하면 연간 4% 성장전망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며 전기 대비 3분기 경제성장률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5. 연준, FOMC 금리결정 성명 발표…테이퍼링에 관심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통화정책결정 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27~28일 가진다. 금리, 채권매입프로그램을 비롯한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성명서를 공개하고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도 예정됐다.

한국시간으로 금리결정 성명서는 29일 새벽 3시, 파월 기자회견은 3시30분이다. 이번 FOMC는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에 대한 계획을 더 구체화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코로나 확산으로 테이퍼링 이슈가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테이퍼링 시점과 방법이 금융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인 이유는 테이퍼링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테이퍼링 일정이 이후의 미국 금리인상 시점 전망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번 FOMC에서는 매파(긴축)와 비둘기파(완화) 사이 의견 차이가 계속되며 당장 7월 혹은 9월 테이퍼링에 착수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현재 시장에서는 가을께 잭슨홀 연례회의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공표하고 이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실제 자산매입 축소에 착수하는 시나리오로 기울어 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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