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MBC 올림픽 개막식 중계 논란에 방심위 중징계 요구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MBC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의힘은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 생중계에서 MBC가 참가국 선수단을 소개하며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한 것과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MBC의 중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뉴스1과 통화에서 "당 미디어국 명의로 26일 방심위에 MBC의 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방송에 대한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MBC가 올림픽 개회식 생중계에서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한 것이 방송심의규정 제7조 제6항 '방송의 공적책임'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MBC는 지난 23일 오후 생중계한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에서 참가국을 소개하기 위해 관련한 사진과 문구 등을 삽입했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등장하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진을 넣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MBC는 이날 방송에서 엘살바도르 선수단 소개에서는 비트코인 사진을 삽입했고, 아이티 선수단이 입장하던 당시에는 "대통령 암살로 정국은 안갯속"이라고도 소개했다. 이밖에 마셜 군도를 소개하며 "한 때 미국의 핵실험장"이라는 문구 등을 삽입하기도 했다.

MBC는 이날 생중계 말미에 사과하고 24일 다시 공식 사과했지만,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이 문제를 다루는 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126.16하락 1.4212:55 09/24
  • 코스닥 : 1038.20상승 1.9412:55 09/24
  • 원달러 : 1175.40하락 0.112:55 09/24
  • 두바이유 : 76.46상승 1.0712:55 09/24
  • 금 : 74.11상승 0.8112:55 09/24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주재 與 최고위 회의
  • [머니S포토]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국민의힘 원내책회의
  • [머니S포토]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 [머니S포토] '언중법 개정안 처리 D-3'…언론중재법 여야 협상난항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주재 與 최고위 회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