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정부에 생산 이슈 통보… 접종 일정 또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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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가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했다. 사진은 이날 대전 유성구 소재 백신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를 접종받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모더나가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했다. 사진은 이날 대전 유성구 소재 백신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를 접종받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했다. 방역당국은 모더나 백신의 공급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지영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백신도입지원팀장은 26일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모더나 측에서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시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시작된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은 모더나사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이 불규칙적으로 공급되자 백신접종추진단은 수도권엔 화이자, 비수도권엔 모더나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는 지역 구분 없이 모든 사전예약자에게 화이자를 투여하기로 정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박 팀장은 “백신 수급에 따라 모더나 또는 화이자 가운데 공급 가능하고 충분히 접종 가능한 백신을 선정해 주간 단위로 계속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모더나 백신 100만회분 이상의 대규모 공급 여부에 대해 실무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팀장은 “협의 후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모더나의 공급이 불규칙적인 이유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급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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