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9월 총선 앞두고 '정적' 나발니 웹사이트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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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 AFP=뉴스1 자료 사진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 AFP=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러시아 통신 규제 당국(Roskomnadzor)이 9월 총선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알렉세이 나발니 관련 웹사이트들을 차단했다고 26일 나발니 측근들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발니 측근들은 이날 나발니닷컴은 물론, 나발니와 관련된 사람들과 기관의 48개 웹사이트가 모두 차단됐다고 밝혔다.

총선을 불과 몇 주 앞두고 취해진 이 같은 조치는 앞서 지난 6월 나온 법원 판결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당시 법원은 나발니와 연계된 조직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선포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인용하고 이들의 활동을 사실상 불법화했다.

사기죄와 가석방 규칙 위반 등 혐의로 투옥된 야권 지도자 나발니는 지난 2월 20일 형량이 2년 6개월로 최종 확정돼 실형을 살고 있다.

나발니 측근들은 9월 총선의 모든 선거구에서 집권 통합러시아당과 맞붙는 야권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른바 '스마트 투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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