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후원 모금 25억원 하루에 다 채워… 소액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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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후원금 모집 첫날 모금 한도액을 모두 채웠다. 사진은 지난 8일 윤석열 전 총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 부친 빈소를 향하는 모습.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지난 2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후원금 모집 첫날 모금 한도액을 모두 채웠다. 사진은 지난 8일 윤석열 전 총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 부친 빈소를 향하는 모습.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후원금 모집 첫날 모금 한도액을 모두 채웠다. 현재 대선 주자 가운데 첫날 한도액을 다 채운 것은 윤 전 총장이 처음이다.

지난 26일 윤 전 총장 측은 "26일 오후 8시15분 마지막 입금을 끝으로 후원금 모집이 완료됐다"며 "국민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오전 0시부터 후원금 모집을 시작해 20시간15분 만에 한도를 모두 채웠다. 이날 오후 4시30분 윤 전 총장 측이 "약 1만5000명이 후원금 한도액 80% 수준인 총 19억54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발표해 이날 모금액이 모두 채워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 전 총장은 선거비용제한액(513억9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6545만원을 후원금으로 모집할 수 있다.

여·야 후보 중 후원금 모집 첫날 모금액을 채운 것은 윤 전 총장이 처음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모금 첫날에 10억원, 3일차에 15억원, 일주일 뒤에 20억원이 모였다고 알렸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억1400만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억원을 하루 만에 모았다.

10만원 이하 소액 후원 비중도 관심사다. 소액 후원 비중이 높을수록 다수의 지지를 받았다는 의미다. 이 지사측은 10만원 소액 기부자 후원이 전체 후원금의 95.7%에 달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캠프는 소액 후원금 비율과 총 후원자 숫자를 집계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27일 오전 소액 후원금과 후원자 숫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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