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통신 연락선 13개월만에 복원… 관계 진전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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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27일 오전 10시 통신 연락소를 복원하고 통화를 실시했다. 사진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삼지연 초대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산책하는 모습. /사진=뉴스1(평양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남·북은 27일 오전 10시 통신 연락소를 복원하고 통화를 실시했다. 사진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삼지연 초대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산책하는 모습. /사진=뉴스1(평양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남·북은 27일 오전 10시 통신 연락선을 복원하고 개시 통화를 실시했다. 통신 연락선 폐기 13개월 만에 대화의 창구가 복원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며 남북관계 회복 문제 관련해 소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양 정상은 우선 통신 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하고 합의했다. 통신연락선 복원은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해 나가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남·북 통신 연락선 복원은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은 지난해 6월9일 낮 12시부터 남·북의 모든 직통 통신 연락선을 폐기했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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