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동’ 신유빈, 첫 올림픽 출전 32강에서 마침표… 선전했지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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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오른쪽)이 27일 2020도쿄올림픽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두호이켐(홍콩)에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로이터
신유빈(오른쪽)이 27일 2020도쿄올림픽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두호이켐(홍콩)에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로이터
'탁구 신동’ 신유빈이 여자 단식 32강에서 두호이켐(홍콩)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신유빈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2강에서 두호이켐에 세트스코어 2-4(10-12 5-11 11-8 11-8 4-11 6-11)로 1패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85위 신유빈은 64강에서 ‘베테랑’ 니시아리안(룩셈부르크)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두호이켐은 세계랭킹 15위로 랭킹이 상대적으로 높은 선수임은 물론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신유빈은 1세트에서는 매서운 백핸드 드라이브를 바탕으로 3-0까지 리드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두호이켐은 한 템포 빠른 공격으로 신유빈을 압박했다. 10-8까지 앞서던 신유빈은 결국 4점 연속으로 실점하면서 10-12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5-11로 내줬다.

3세트 들어 신유빈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11-8로 추격을 시작했다. 4세트에서도 경기 도중 7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는 등 11-8로 세트를 가져오며 2-2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5세트를 내주며 경기가 어려워졌다. 두호이켐의 강력한 백핸드 드라이브에 고전하며 4-11로 세트를 내줬다. 6세트에서 신유빈은 집중력이 떨어지며 긴 랠리마다 실점했다. 특히 구석구석을 찌르는 두호이켐의 코너워크에 고전했고 결국 6-11로 세트를 내주며 첫 올림픽 단식 도전을 32강에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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