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본경선 중에 '공정경쟁' 협약식 갖는 與…"경선 후 원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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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본경선에 진출한 김두관(왼쪽부터), 박용진, 이낙연, 정세균,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7.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본경선에 진출한 김두관(왼쪽부터), 박용진, 이낙연, 정세균,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7.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와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은 28일 공동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원팀' 협약식을 개최한다. 네거티브 공방을 지양하고 공정경쟁과 정책 비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본경선으로 대선주자가 결정된 이후 당이 하나가 돼 대선을 치뤄야 한단 취지도 담겼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정정당당 경선! 핵심공약 원팀!'이란 슬로건 아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6인의 후보가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 대선 경선 후보 6인은 공정경쟁·클린선거·원팀 정신을 국민들께 선서하고, '원팀' 배지를 상호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핵심공약 공동개발에 있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각 후보별 주요공약이 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협약하는 '핵심공약 원팀 협약'도 이뤄진다.

본경선에 돌입한 지 한참이나 지난 시점에 이같은 협약식을 개최하는 이유는 예비경선을 지나면서 후보들 간 네거티브 공방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와 관련,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다들 벌써 잊어버린 것인가. 2012년 경선과 2017년 경선의 차이를 말이다"라며 "2012년은 대선 투표일이 되도록, 아니 대선이 끝날 때까지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함께 모여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그림을 만들지 못했다. 반면 2017년은 그 진부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되는 그림을 경선 직후에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선이 끝난 후에 서로가 손을 맞잡을 수 있어야 한다. 결과 앞에서 하나가 될 때에만 뜨겁고 화끈한 경선이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과도한 네거티브를 지양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당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후보들이 협력과 통합의 정신을 다시 되새김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이날 오후에 본경선 첫 TV토론이 예정돼 있어 후보들간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경쟁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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