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허웅-허훈 결혼 고민…"할아버지 소리 듣기 싫어" 고백 [RE:TV]

'해방타운'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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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 뉴스1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방타운' 허재가 아들이 빨리 결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해방타운')에서는 함께 데이트에 나선 '해방브로' 허재, 이종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종혁은 농구선수로 활약중인 허재의 첫째 아들 허웅이 29세, 허훈이 27세라는 말에 "결혼해야겠다"라고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허재는 "결혼 안 시키려고"라며 "할아버지 소리 듣기 싫어서"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이종혁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 얼른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허재는 "예전엔 운동선수는 일찍 결혼했는데, 요즘은 서른 넘어서 다들 결혼하는 것 같더라"라며 아들들이 빨리 결혼하지 않기를 바랐다.

이어 두 사람은 타로 점괘를 보기 위해 타로 카페를 방문했다. 허재는 역술인에게 아들 허웅, 허훈 중 누가 먼저 결혼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역술인은 "두 분 다 여자 카드가 나오지 않고, 일이 나왔다"라며 결혼보다 일이 우선인 상태라고 해석했다. 그러자 허재는 앞서 속마음과 달리 "손주 못 보는 거에요?"라고 놀라며 "손주 보긴 틀렸다"라고 아쉬워했다.

더불어 허재는 두 아들 중 누가 더 아버지를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허웅은 허재가 부담스럽고 힘들 때가 있지만, 아빠를 최고로 생각한다"며 큰아들로서 해야 할 일을 한다고 카드를 해석해 허재를 뿌듯하게 했다. 그러나 둘째 허훈의 카드에 대해서는 "'아빠 크게 기대하지 마', 가족에 대한 끈끈한 정이 있지만, 큰아들과 달리 선을 긋는다"고 해석했다. 이에 허재는 "이제부터 멀리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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