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모저모] 검표원 생활하며 은메달… 인도 역도 선수 '인생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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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49kg급에서 은메달 획득한 미라바이 차누가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 마누푸르주에 도착해 주 정부로부터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사진= NDTV 유튜브 캡처
2020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49kg급에서 은메달 획득한 미라바이 차누가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 마누푸르주에 도착해 주 정부로부터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사진= NDTV 유튜브 캡처
2020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49kg 은메달리스트 미라바이 차누(인도)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각) 인도 현지 언론 인디아 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은 차누가 이번 은메달 획득으로 약 3000만루피(약 4억6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차누는 올림픽을 대비해 훈련하면서 한편으로는 기차 검표원으로 생활했다. 철도부장관은 2000만루피의 상금과 함께 그의 승진까지 약속했다. 차누의 고향 마니푸르주 정부는 1000만루피의 상금과 함께 고위직 간부자리까지 맡길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28일(현지시각) 차누는 고향인 마니푸르주 정부에게 1000만루피를 상금으로 받았다. 사진/차누 인스타그램 캡처
28일(현지시각) 차누는 고향인 마니푸르주 정부에게 1000만루피를 상금으로 받았다. 사진/차누 인스타그램 캡처
차누가 이번 올림픽에 따낸 메달은 여자 인도 역도 역사상 첫 은메달이다. 이전에는 지난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차누는 은메달 획득 후 지난 26일 마니푸르주에 도착하자마자 주 정부로부터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차누는 “얼마나 행복한지 표현할 말이 없다”며 “내가 받은 사랑과 응원에 벅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항에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듯한 환영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을 만들어 줬다”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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