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난다더니…" 남편 속이고 몰래 성매매한 미스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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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는 뉴욕의 척추외과 의사인 한국계 미국인 김모씨와 미스USA 출신 레지나 터너(사진)가 이혼에 합의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뉴욕포스트는 뉴욕의 척추외과 의사인 한국계 미국인 김모씨와 미스USA 출신 레지나 터너(사진)가 이혼에 합의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뉴욕 척추외과 의사인 한국계 미국인 김모씨와 그의 부인인 미스USA 출신 레지나 터너의 이혼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씨는 터너가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이날 미국 법원 판결을 인용해 김씨와 별거하는 터너가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해 터너가 다른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고 같은 해 12월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공식적으로 별거했다. 이후 김씨는 2015년 11월27일부터 아내가 성매매를 해왔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아내가 부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며 혼인 무효를 주장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결혼 생활 기간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해온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아내인 터너에게 2015년부터 70만달러(약 8억원)를 제공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2011년 미스USA 코네티컷에 뽑힌 터너는 2015년 김씨와 결혼했다. 터너는 김씨가 생활비 출처에 대해서 묻자 증조할머니에게 50만달러(약 5억7000만원)를 상속받았다고 말했다. 연애 기간 중에도 터너는 투자 지원을 받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김씨를 속였다. 

보도에 따르면 터너는 친구 혹은 일 때문에 여행을 가야 한다고 말하며 성매매 사실을 숨겼다.

김씨는 터너가 미스USA 출전 당시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터너는 대회 출전 당시 "3년 동안 코네티컷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고 밝혔지만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터너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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